세계 파워 우먼 (9) 차고를 본부로 내줬던 '구글의 어머니' 수잔 보이치키
차고를 본부로 내줬던 '구글의 어머니' 수잔 보이치키"실패를 두려워 말라"며 실리콘밸리에서 승승장구해온 리더, 수잔 보이치키는 구글 창업자에 차고를 내주며 지원했던 초기 멤버로 유튜브의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구성·편집=뉴스큐레이션팀"보이치키는 불가능이란 없다고 믿는 사람… 유튜브는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는 사이트로 거듭날 것" -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여성 리더십, 이들에게 答 있다 문과생 출신, 실리콘밸리에 입성해 '구글의 어머니'로 수잔 보이치키는 엔지니어들이 주류인 구글 경영진 중 보기 드문 문과 출신이다. 역사와 문학을 좋아했던 그는 하버드대에서 역사학과 문학을 전공했는데, 우연히 컴퓨터 입문 수업을 듣게 되면서 인터넷과 코딩 세계에 발을 들이..